모래 갈이를 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후기를 이제 쓰네요^^:
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저희 미소가 너무 좋아하네요~
천연옥수수 모래를 쓸때는 하루 감자량이 두개였는데(아주 큰 감자) 키티스마일(응고형) 모래로 바꾸니 4~5번씩 화장실을 갑니다. 감자 크기도 너무 깜찍해요^^
개인적으로 맛동산에 달라 붙은 모래가 소량이므로 맛동산은 그냥 변기에 버립니다.
감자만 봉지에 모아두었다가 버려요^^ 봉지를 열때 너무 상쾌?해요~
제가 생각하는 장점
1. 응고력이 뛰어나다.
(키티믹스가 더 단단하게 해주는 역활, 오랜시간 경과 후에도 소변덩어리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음.)
2. 냄새를 잘 잡아준다.(웰빙 단독 사용에 비해 탈취력 증가)
3. 감자 캐는 일이 즐겁다.(ㅎㅎ)
4. 사막화가 별로 없다.(천연모래에 비해)
*단점*
1. 먼지가 많다.
2. 그로 인해 건조해지는 냥이 발바닥
3. 맛동산에는 입자가 큰 이유로 잘 달라 붙지 않는다.
4. 웰빙 1봉+키티믹스 섞어 쓰는데도 양이 많지 않다. (기존 모래에 비해 짧은 사용기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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