키티스마일은 고양이 건강을 최우선합니다. 각 모래마다 특성이 있으므로 잘 이해하시고 모래를 선택하시면 보다 큰 만족을 느끼실거예요.

1. 키티스마일 웰빙:

고양이 눈병과 피부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천연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먼지 함량이 최소화된 화장실 처리가 가능한 응고형 모래랍니다.

입자의 형태: 

 희고 둥근 모래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 소량의  음이온 과립이 포함되어있어요.

모래의 특징:         

 적당한 굳기와 더불어 화장실 처리가 가능한 모래랍니다. 

후기 평가의 장점: 

먼지가 없답니다.

저렴한 가격(패키지 구입시 7l  한포가 5500원, 그리고 택배비는 공짜)

고양이의 눈꼽이 줄고  뽀송 뽀송한 젤리 가 만들어져요

좋은 건 양이가 더 잘 알아요. (다른 모래와 동시에 놓고 양이가 배변보는 횟수를 비교해 보세요)

친환경 모래라서 캣그라스가 잘 자라요.

후기 평가의 단점:

굳기가 기존 응고형 모래에 비해 덜합니다.

 2- 3주 정도 지나면 향기가 덜해지고 굳기가 많이 떨어져요

!! 키티스마일 웰빙을 잘~ 사용하는 방법

* 고양이 쉬를 하면 과일향이 솔솔~~ 향기가 느껴질때  빨리 치워주세요.

* 입자가 굵은 제품인 만큼 바닥에서 10cm이상 두텁게 깔아주세요.( 깊이가 얉으면 바닥에 떡이 져요^^; )

* 모래 교환 주기는 가능하다면 자주 해 주세요(굳기가 덜하거나 냄새가 느껴질 때, 평균 2-3주 간격)

* 파악질이 심한 양이들은  바닥에 떡을 지거나 모래를 밖으로 튀게 만드는 경향이 있으므로 클래식과 혼합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굳기도 강화하고 유리합니다.

* 감자랑 맛동산은 화잘실 처리, 양질의 거름으로 이용이 가능하답니다. (하지만 공중위생적인 면을   고려하여 거리에 투척은 곤란합니다.^^;)

* 웰빙은 고양이 건강과 화장실 처리가 가능한 제품인 만큼 굳기를 우선하시는 회원님께서는 강력한 굳기를 자랑하는 클래식  또는 웰빙2+클래식1포 로 구성된 실속형을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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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 키티스마일  크리스탈 :

크리스탈은 실리카겔이 주성분인 모래입니다.

실리카겔 모래는 오줌이나 변의 수분을 흡수하여 굳게 만들거나 냄새를 없애주는 역활을 합니다.

입자의 형태

4-8mm의 불규칙하면서 깨끗한 느낌의 실리카겔 덩어리가 가득~

모래의 특징

바쁜  반려묘 가족을 위한  편리성이 높은 모래입니다. 실리카겔 입자가 소변을 그대로 머금어 건조시켜 버립니다.

후기 평가의 장점:

게으른 반려묘가족들을 위한 최고의 선택~~

실속적인 가격과 더불어  느낌이 깨끗해요.

후기 평가의 단점:

파악~질이 심한 양이에겐 마찰에 의한 먼지발생이 많아져 ~ Oh NO

크리스탈 모래 사용시 주의사항은?

실리카겔 성분 자체는 피부에 접촉하거나 먹더라도 건강에 무해한 성분이지만, 마찰에 의해 먼지 발생이 많아질 경우 호흡기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파악질이 심한 양이의 경우 다른 모래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.

강한 수분흡착력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될 수 있으며 피부 건조증 심하거나 발바닥 갈라짐이 있는 양이, 용변 전후 파악~질이 심한 양이에게는 클래식을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.

크리스탈 모래가 도움되는 경우는?

반면, 용변 전후 파악~질이 적거나, 고양이가 지내는 환경이 습하거나, 귀진드기나 농피성 피부질환이 있는 고양이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
크리스탈 모랭의 파란알갱이의 정체는?

크리스탈제품의 약 3%정도는 파란색 알갱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

파란색 알갱이는 화장실로 이용되는 실리카 모래의 특성상 사용함에 따라 누렇게 변색되는 현상을 시각적으로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첨가되어지며, 알갱이 중 수분함량을 예측할 수 있는 인디게이터(표식)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.

청색 알갱이를 만지면 청색 실리카겔의 미세한 분말로 인해 하늘색 가루가 손에 묻혀지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사람의 손은 물에 가볍게 씻으시면 지워지지만, 고양이들이 파악~질을 많이 하는 경우 분말이 더 많이 발생하여 고양이 발바닥이 하늘색으로 물들기도 합니다.

이러한 분말 가루는 건강에 직접적인 해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, 분말 발생이 많아질 경우  고양이의 피부와 호흡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
고양이가 크리스탈 모래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청색 분말이 눈에 띌 정도라면  모래의 97%를 차지하는 투명 실리카겔 역시 같은 현상이 생긴다고 이해하시고 실리카겔 보다는 마찰에도 먼지 발생이 적은 클래식을 선택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.

한번 더 강조합니다~

용변 전 후  파악~질이 심한 양이에게는 크리스탈보다는  클래식 단독 사용을 권하고 싶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