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때 유행했던 삼바모래를 공구로 6통이나질러서 쌓아두고 쓰다가
점점떨어지는 응고력과 냄새, 방안의 사막화에 눈물을 머금고 모래를 엎어버린후..
마지막 선택으로 그 유명하다는 에버크린을 써봤습니다...좋긴좋더군요..
그런대 냄새가 하이타이 냄새와 먼지날림 그리고 가격의 압박이..(ㅠ.ㅠ)..
어느분께서 키티스마일을 권해주시길래 속는셈(?)치고 클래식 존슨앤향을 한포주문했어요..
이럴수가!! 제가 생각하던 바로그 모래더군요...비슷한 가격대의 타이티와 비교하자면 훨~~씬 좋다능!
가격은 타이티안대 성능은 에버크린급!!
타이티는 시간이 지나면 감자가 부스러지는대 키티는 단단한 형태를 유지해서 좋았어요!
쉬야및 응아시 은은한 존슨앤 향기가 나더라구요..강한 향이 아니라서 거부감도 없구요,
자꾸맡아보고싶을정도..(ㅡ.,.ㅡ;)....폭신한 모래같은 느낌에 굳기도 적당하고
모래날림도 적었어요..먼지적은 모래찾은시는분들께 강츄~가격대비 성능도 무난하고요..
단독으로 써도 좋고, 에버크린과 섞어쓰면 환상의 조합을 이룰듯!
클래식 존슨향 너무 좋은대 한정판이라고 올라와있어서 살짝 걱정이...
어느날 갑자기 안나오는건 아닌지..모래 한꺼번에 많이 사두고 써봐야 자리도 차지하고..좋은점이 없더라구요..
전 한포씩 주문하는 스타일이라...앞으로도 품절안되고 계속 쭈욱~나왔음 좋겠어요^^
주관적 평가(만점 별5개)
굳기 : 타이티보다는 무척 단단하고,
에버크린과 보다는 2% 부족하나 그만큼 단단한느낌의 응고력 (★★★★ 4개)
냄새 : 쉬아및 응아시 존슨앤 존스향이 은은히 나와서 거부감이 없음 (★★★★★ 5개)
먼지날림 : 무.척.적.음 (★★★★★ 5개)
가격 : 적당한가격과 배송비가 무료 (★★★★★ 5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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